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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해외 현지상황 최신 업데이트! 미국, 영국, 캐나다 등 6개국

유학스토리 2021. 6. 7. 23:55

 

안녕하세요! 

오늘은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걱정되는 국내에 계시는 유학생, 이민자들을 위해

국가별 코로나19 현지상황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! 

 

오늘 글은 현 상황에 대해 쓴 글이므로 시간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~ 

 

먼저 미국의 상황입니다. 

1. 비자 

- 대면수업이 일부라도 있다는 증명서류 확인 시 F1비자 발급 가능합니다.

- 가을학기부터는 현재 입국금지상태인 국가출신의 유학생들 또한 미국대학진학 가능합니다.

또한 합법적인 비자와 ESTA를 통해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!

 

2. 입국

- 비자가 승인되면 입국이 가능하지만 72시간 내 PCR 검사진단표를 지참해야 합니다.

 

3. 격리

-의무 자가격리는 대부분 필요없지만 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

또한, 주정부가 자가격리를 요청하지 않아도 학교에서 요청한다면 자가격리를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. 

 

4. 백신

- 5월3일기준 53%이상이 백신접종을 하였으며

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뿐만 아니라 외국국적의 체류자와 거주자 모두 무료로 백신접종이 가능합니다! 

 

 

이번엔 영국 코로나19 현지 상황을 알아볼게요~ 

 

1. 비자 

- 2020년 6월 22일부터 비자발급이 재개되었고 GSV 및 11개월 SSV 비자 발급이 가능합니다.

 

2. 입국

- 비자 소지자 및 비자 없이 6개월간 학업이 가능한 분 모두 입국 가능합니다 

미국과 같이 영국도 72시간 내 PCR 검사진단표를 무조건 지참하셔야 합니다. 

-입국 후 GP등록을 하면 GP Surgery로부터 연락을 받고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. 

 

3.검사

- 입국 후 2번의 PCR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며 키트는 본인이 직접 구매해야 합니다.

2번의 PCR 테스트는 도착 후 2일차, 8일차에 진행해야 합니다. 

-출국 48시간 내에는 Passenger Location Form을 제출해야 합니다

 

4. 격리 

- 총 10일간 의무 자가격리 기간이 있습니다.

 

5. 백신

- 5월 16일 기준, 총 확진자 4,450,392명으로 100명당 83.49회의 백신접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.

-영국정부 발표에 따르면, 영국을 방문하는 해외방문자 뿐만 아니라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

무료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, 치료, 백신접종을 제공한다고 합니다. 

 

캐나다의 코로나 상황에 대해서도 알려드릴게요

1. 비자
- 캐나다는 현재 비자 발급을 재개한 상태입니다. 

하지만 모든 기관은 아니고 캐나다 이민국에서 허가된 곳에서만 가능하다고 합니다!


2.입국

- 학생비자, 동반 직계가족은 입국이 가능합니다만, 

승인된 학교의 입학허가서,자가격리계획서 그리고 PCR 검사진단표를 필수로 지참해야 한다고 해요! 

-  캐나다 입국 후에 진행되는 코로나 검사 또한 의무로 실시되는데요, 검사비용은 본인이 부담해야 한다고 합니다.

- 토론토, 벤쿠버, 캘거리, 몬트리올 총 4개의 공항을 통해서만 입국이 허용되고 있습니다.

- 추가적으로 5월 10일 이후 토론토의 학교 및 교육기관에서는 

모든 형태의 대면 수업을 금지 중이니 참고해주시면 좋을 것 같습니다!

3. 검사

- 입국 후에는 PCR 검사를 다시 한번 받아야 하고 3일동안 국가에서 지정해준 호텔에서 투숙을 해야합니다. 

이에 따른 투숙비용도 본인 부담입니다. 

- 도착 후 8일 째 되는 날에는 입국 날 받은 셀프키트로 코로나 검사를 진행해야 합니다. 

 

4. 격리

-총 자가격리 기간은 14일입니다.

이 모든 과정이 약 180만의 비용이 필요합니다 (코로나 검사비용과 호텔 숙박비 등)

 

5. 백신

- 5월 10일 기준 캐나다의 백신 접종률은 40%이며, 

만 12세 이상이면 별도의 예약 필요없이 최소한의 구비서류만 지참 한 후에 접종이 가능합니다!

 

호주의 코로나 19 상황입니다!

1. 비자 

- 호주는 7월 20일부터 비자 발급이 가능해진다고 합니다!

 

2. 입국

- 2020년 3월 20일부터 모든 외국인의 입국을 금지하고 있습니다. 

다만, 8시간 이내의 경유 목적의 입국은 허용하고 있는 상황입니다.

 

호주 옆에 있는 뉴질랜드의 코로나 상황에 대해서도 알려드리겠습니다.

1. 비자

- 뉴질랜드는 현재 비자 신청만 가능한 상태이고 발급은 따로 통지를 해줄 때까지 불가한 상황입니다.

 

2. 입국

- 입국도 호주와 마찬가지로 불가능한 상황이고 24시간 이내의 경유 목적의 입국만 허용하고 있습니다.

 

 

마지막으로 일본의 코로나 현황에 대해서도 알아보겠습니다.

1.비자 

- 일본에서는 유학비자는 신청이 가능한 상황입니다. 

현재 2021년 10월 학기의 입학 신청을 접수받고 있습니다.

 

2. 입국

- 전국에 걸친 긴급사태선언은 해제된 상황입니다만 

변종 코로나 바이러스 유입과 확산을 막기 위해 비자 신규 발급과 일본 내 입국 일시정지는 무기한으로 연장되었습니다.

3. 격리

-입국을 하더라도 14일간의 자가격리는 의무적으로 시행해야 합니다.

 

 

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현 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. 

국내에서 출국하는 유학생, 유학준비생, 이민자분들께서는 이러한 정보를 참고하여 준비 해 주시길 바랍니다! 

 

각국의 입국조치 및 비자정보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 

출국전에 다시한번 더 확인을 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