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학시험

토플 공부하면서 놓치기 쉬운 영어 회화 실력 잡기!

유학스토리 2021. 4. 22. 09:00

 

안녕하세요, 토플 공부하면서 놓치기 쉬운 영어 회화 실력 잡는법을
고우해커스 지구촌특파원 '사치재화니'님의 게시글을 토대로 같이 살펴보고자 합니다.

여기서 말하는 영어 회화는 영어 리스닝과 스피킹이 주가 된다는 점을
참고해주시기 바라는데요~

영어는 고등학교 때 대학을 잘 가기 위해 공부하는 과목 그 이상도 그 이하도 아니었지만,
스스로 리스닝을 잘하는 지 스피킹을 잘 하는 지의 생각도 잘 안해본 듯하다고 해요.
리스닝이라고 해봤자, 전문 성우가 또박또박 발음하는 녹음본을 듣는 것이 전부였으니까요~

 

 

대학 1학년 때 텝스를 처음 쳤을 때 지금까지의 들었던 영어는 무엇인가 싶을 정도로
후다닥 빠르게 지나가는 텝스 리스닝 때 잠깐 충격 받았던 것 빼고는
영어를 한 동안 접하지 않았다고 해요!

이후, 교환학생을 결심하면서 2학년 1학기 때 해커스 어학원을 다니면서
본격적으로 토플을 공부하기 시작했다고 합니다~

인생의 첫 토플 시험이었었는데 리딩, 리스닝, 스피킹, 라이팅
이렇게 4개 분야로 나뉜다는 것부터 놀랐다고 합니다.
스피킹과 라이팅을 요하는 시험은 처음이었으니까 말이죠!

 

 

리딩은 계속 반복적으로 문제를 풀면서 점수를 올릴 수 있었지만,
스피킹과 리스닝은 정말 막막했다고 합니다.

특히 리스닝의 경우 계속해서 듣기 파일을 반복해서 들어도 실력이 는다는 느낌을
전혀 받지 못했기에, 너무 힘들었다고 하는데요~

약 3개월 동안 토플을 공부하면서 최종적으로 받은 점수는 94점이었다고 하구요.

정확히 기억은 나지 않지만 리딩이 29점, 리스닝이 21점,
스피킹 22점, 라이팅 22점 정도 되었던 것 같다고 하니 참고바랍니다.

 

 

엄청 크게 무리가 있는 편은 아니지만
한국에 있었을 때 영어 리스닝과 회화공부를
최대한 많이 해갈 걸 하고 후회하는 중이라고 해요.

거주하고 있는 지역은 오스트리아에는 다양한 교환학생들이 거주하고 있다고 합니다.
라트비아, 세르비아, 터키, 핀란드, 독일, 마케도니아 등 유럽권 국가에서 부터
에콰도르, 브라질 같은 남미, 미국, 멕시코 같은 영어를 native하게 구사하는 사람들까지!

대부분의 사람들이 영어를 제 2 외국어로 쓰는 경우가 많아
영어를 native하게 발음하지는 않아서 영어를 못 알아들을 정도는 아니라고 해요~
그런데 이 중에서도 영어를 native 수준으로 발음하고 빠르게 말하는 사람들이 있다고 해요!
영어를 정말 잘하는 원어민들 사이에 놓이면 정말 가슴이 오그라드는 느낌을 갖는다고 합니다.
괜히 기가 죽기도 했다고 하구요~

 

 

물론 영어는 자신감이라는 말처럼, 모르는 단어가 있으면
그때 그때 물어보고 계속 지속적으로 이야기하면서 영어실력을 향상시켜야 하지만
사람 마음이 그렇게 되기 쉽지 않은 것이 사실이라고 해요~

그래서 결론은 한국에 있을 때 최소 3개월 정도는
빡세게 영어 리스닝, 스피킹 공부를 해보길 추천해주셨습니다.

물론 교환학생 와서 본격적으로 영어 공부를 하는 것도 나쁘지 않다고 말씀드리지만,
하지만 기왕 교환학생 간 거 더 많은 사람들과 대화하고,
그 사람들의 말과 농담을 더 잘 이해할 수록
하루하루 더 행복한 추억을 쌓을 수 있지 않을까라는 말씀을 해주셨습니다.

 

 

한국에서 할 수 있는 최고의 리스닝 공부는
미드, 영드, 영어 유튜브 보기인 것 같다고 해요.
특히 섀도잉까지 곁들여 준다면 더할 나위없다고 하구요~
교환학생 예정이신 분들은 교환 한 학기 전부터라도
일주일 3번 이상은 꾸준히 영어 섀도잉 공부하시길 권장드린다고 합니다.

관련해서 더 다양한 정보들은 최대 유학 커뮤니티
사이트인 고우해커스를 통해 보다 자세히 살펴볼 수 있으니 참고바랍니다!